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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

[정왕동 헬스장] 복부지방 날리는 최고의 하체운동 !

트레이너 이신일 2020. 2. 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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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왕동 헬스장

빅 헬스클럽 입니다.


하체는 근육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다른 곳보다 많은데, 에너지가 소모되면 자연스럽게 복부지방이 연소되므로

뱃살 빼기 운동으로 하체 운동을 추천합니다.


런지

런지는 대표적인 다리 운동 중 하나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 근력을 강화한다.

스쿼트가 발을 나란히 놓는 것과는 달리 런지는 앞뒤로 둔다. 간격은 한 보폭보다 1.5배 더 넓게 한다.

등과 허리를 편 상태에서 앞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면서 뒤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몸을 내린다. 이때 체중은 앞쪽에 70%, 뒤쪽에 30% 정도를 유지합니다.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뒤에서 같이 밀어주며 처음 자세로 돌아옵니다.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버피테스트

김 대표는 버피 테스트에 대해 "조금 힘든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짧은 시간 안에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산소성 근력 운동이기 때문. 허리를 곧게 펴고 선 뒤, 상체를 숙이고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 양쪽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는다. 이때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엉덩이가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한다. 다시 다리를 앞으로 점프하여 당긴 후 일어선다. 마지막에 일어설 때 점프를 한다거나 해서 난이도에 변형을 줄 수도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쿼트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쉽게 생각하면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으로, 허벅지와 엉덩이근육을 강화시킨다.

첫 자세는 발을 지면에 어깨 너비로 동일 선상에 벌리고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이다.

이때 주의점은 앉은 자세일 때 무릎이 반응하기보다는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옆에서 볼 때는 몸의 무게 중심이 귀 뒤쪽에서 발목 복사뼈까지 일직선상에 놓여야 하며, 상체가 너무 수그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 대표는 "예전에는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이 자세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사람은 골격이 다 다르므로 지금은 조금 어긋난 운동 방법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암워킹

버피 테스트와 비슷한 전신근력 운동이다. 팔로 걷는 동작이므로 상체 근력까지 사용한다.

암워킹은 선 상태에서 시작한다.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넓게 벌리고 서서 몸을 숙여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발은 그대로 둔 채 마치 손으로 걷는 것처럼 한 손씩 앞으로 가면서 어깨와 몸통이 수평이 되도록 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 뒤로 순을 옮기면서 서면 된다.

 "허리나 허벅지 뒤쪽 근육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동작이 힘들 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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