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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헬스장] '제발 운동 좀 하라'는 몸의 신호..! 본문

운동 자극

[정왕동 헬스장] '제발 운동 좀 하라'는 몸의 신호..!

트레이너 이신일 2021. 3.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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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왕동헬스장 빅헬스클럽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가요? 집밖을 나가자니 춥고....

오늘 내용은 운동을 하라는 몸의 신호입니다~~!​

 

 

단 것을 자꾸 찾는다

 

'습관적 당분 섭취로 생긴 당독소는 만성피로를 가중시키고, 전신질환 유발할 수 있다'고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가 말했다. 당분을 섭취한 다음 체내에서 소비되고 남은 것들이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전신을 공격하기 때문. 단 것을 끊고 싶다면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소위 '당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운동을 권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을 3개월만 꾸준하게 유지해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한 사람도 심폐 기능이 무조건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하철 등의 생활 속 계단으로도 숨이 가쁘다면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한 상태.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늘리거나, 꾸준한 조깅만으로도 심폐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팔굽혀 펴기를 못한다

 

어깨와 팔, 허리와 코어까지 모든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운동, 팔굽혀 펴기. 신체 능력을 검증하는데 자주 활용되는 푸쉬-업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초보 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자.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해보다가, 점차 횟수를 늘려 무릎을 떼는 것을 추천한다.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최근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의 심장의학과 교수 케리 스튜디어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에 따라 수면의 질 또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만성 피로에는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으로 적게 수면을 취해도 빠른 회복을 더할 수 있도록 만들고, 짬을 내어 틈틈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생활 에너지, 활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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